■ 목록
1. 찾아가는 길
2. 운영시간
3. 이용요금 및 요금 할인 정보
4. 정차역 특징 안내
5. 맺음말
즐기거리 풍부한 대표적인 관광지 제주도에는 에코랜드가 있습니다. 이곳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한다면 바로 영화에서나 볼 수 있을 법한 1800년대 느낌 물씬 풍기는 볼드윈 기종의 증기기관차를 타고 곶자왈을 체험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곶자왈' 이 무엇이냐구요? 제주 토속어로 만들어진 단어로서 그 의미를 하나하나 풀어보자면 여기서 말하는 '곶' 이란 '숲' 을 뜻하는 말이고 '자왈' 이란 '돌밭' 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숲이라고 하면 흔히 떠오르는게 당연히 나무와 풀이지만 화산이 분출되는 자연 작용으로 만들어진 제주도라는 섬의 특성을 생각하면 당연히 화산 용암 덩어리가 굳어져 만들어진 돌덩어리들이 많음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제주도라는 섬이 만들어진 기원의 독특함 때문에 다른 곳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약 4.5km에 이르는 곶자왈 만의 신비한 생명력과 분위기를 증기기관차를 타고 체험할 수 있는 제주 에코랜드 관련 이용 정보에 대해 소개해 드리도록 할테니 아이들과 또는 연인, 부모님과 함께 방문하실 계획이시라면 도움이 되실 수 있을겁니다.
에코랜드 위치 도로명 주소는 [제주시 조천읍 번영로 1278-169] 이고 지번 주소는 [대흘리 1221-1] 입니다. 네비로 검색해서 오실 때에는 [에코랜드 / 에코랜드 테마파크, 에코랜드 기차여행]으로 검색하시면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직접 운전해서 오실 때 '번영로'를 이용하는 경로와 '5.16도로'를 이용하는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제주공항 > 마리나호텔 사거리 > 하나로마트 > 거로 사거리 E1 주유소 > 봉개 > 코끼리 랜드 > 검문소 > 에코랜드 도착
제주국제공항 > 신제주 > 정실 > 산천단검문소 > 분기점 > 교래입구 > 미니미니랜드 > 에코랜드 도착
참고로 대흘리 라고 하는 곳의 유래는 애초에는 수풀이 무성한 곳이었으나 커다란 산돼지들이 흙을 파내다 보니 수풀은 온데간데 없고 지금 마을 안에 있는 큰 연못이 되어 '한흘' 또는 '큰흘' 이라고 불러왔었는데 그러다가 일제 강점기 시절 大屹里(대흘리) 라는 한자표기를 사용하기 시작한 것이 오늘의 명칭에 이르고 있다고 합니다. 그냥 여담으로 말씀드려 보았습니다.
제주 에코랜드 특성상 기차를 타면서 둘러보는 곳이어서 입장시간 이라는 표현보다는 첫차와 막차 운행시간을 알고 이용하셔야 합니다.
여느 다른 곳들과 마찬가지로 동절기와 하절기 이용시간이 다른데요. 동절기 이용시간은 11월 부터 2월 까지이고 하절기 운영시간은 3월 부터 10월 까지 입니다.
기차가 운행되는 시간 간격이 7분~12분 사이로 짧은 편이어서 시간안에만 입장하신다면 오랜 기다림 없이 바로바로 기차를 탑승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막차시간 같은 경우에는 고지된 시간과는 달리 일몰시간에 따라 시간변경이 될 가능성도 있으니 너무 임박한 시간에 가시는 것은 별로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티켓 구입은 마지막 기차가 출발하기 10분 전까지 가능하고 만약 장거리코스(에코로드)를 이용하실 생각이시라면 출발하는 역에서 막차 1시간 전에는 탑승하셔야 합니다.
아무리 좋은 곳이라고 하더라도 가기 전에 항상 신경써서 살펴볼게 바로 이용요금 입니다. 결론만 우선 단박하게 말씀드리자면 무료는 36개월 미만에만 해당사항이 있고 이 또한 매표 시 관련 증빙서류를 제시하셔야 가능합니다.
그럼 성인, 청소년, 어린이 및 개인 또는 단체별로 구분되는 요금 정보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단체 요금을 적용받는 기준은 20인 이상 동시입장일 경우에만 한정됩니다. 그리고 어린이집에서 단체로 이용할 경우에는 36개월 미만 무료입장 혜택이 적용되지 않고 어린이 입장료를 내셔야 합니다.
경로우대자나 군인 및 경찰, 장애인은 매표시 신분증을 제시하신다면 단체요금이 적용되고 국가유공자 같은 경우에는 어린이 요금이 적용되어 8,000원에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역무원이 검표를 할 수 도 있기 때문에 기차 탑승을 다 마치실 때 까지 계속 가지고 계시는 것이 혹시 모를 오해를 불러일으키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아울러 애완동물과 함께 출입을 하시는 것은 불가능 합니다.
제주 에코랜드 에서 기차를 타고 이동할 수 있는 경로는 메인역을 출발하여 에코브리지역, 레이크사이드역, 피크닉가든역, 라벤더 그린티&로즈가든역을 지나다시 메인역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되어 있습니다.
기차 코스
메인역(출발) > 에코브리지역 > 레이크사이드역 > 피크닉가든역 > 라벤더 그린티&로즈가든역 > 메인역(도착)
이렇게 4군데 역을 지나면서 각각의 역이 지닌 특징을 미리 알고 이용하신다면 즐기시는데 더 많은 도움이 되실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티켓은 구입한 당일 1회 순환에 한해서 유효한 것으로 인정되기 때문에 각각의 역에서 충분히 즐기신 다음에 돌아오셔야 합니다. 즉, 한바퀴 돌면 그날 티켓은 그 효력을 다 한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따라서 기차에서 내리지 않고 한바퀴 삥 돌아보셔서 처음 출발역이었던 메인역에 다시 돌아오셨다면 그것으로 끝입니다. 다시 둘러보고 싶으시다면 새로 표를 구입하셔야 합니다.
아울러 기차가 움직이는 동안에는 문에 기대거나 일어서는 일은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자제하셔야 하며 어린 아이들과 함께 기차를 탔다면 가급적 아이들은 안전을 위해 가운데 자리에 탑승시키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면 이제부터 각 정차역 별로 어떤 볼거리와 특성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메인역 입니다. 메인역은 도넛모양으로 만들어져 있으며 이곳에는 매표소와 대합실 및 간단하게 식사를 할 수 있는 스낵바, 레스토랑 등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재미있는 점은 메인역 건물안을 도는 미니기차가 있는데 이 또한 이색적인 볼거리이기 때문에 아마 다들 좋아하시게 될겁니다.
땅이 아닌 호수를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무려 2만여평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규모의 호수 줄기에 300m에 이르는 수상데크가 있어 물위에서 걷는 기분이 들 정도의 색다른 풍경을 자아내는 곳입니다.
과거에는 말을 기르던 곳이었는데 이 곳의 지형을 고치지 않고 그대로 이용해 조성한 호수를 보실 수 있고 풍차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범퍼보트와 페달카약 같은 수상레저체험을 할 수 있고 삼다정원의 억새와 동백나무숲도 있어 모든 곳이 포토존이고 어디서 찍어도 다 작품이 나옵니다.
야외활동 하기 힘든 도시 사람들의 힐링장소로 피키닉가든역에서는 역의 이름처럼 피크닉, 소풍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곶자왈 숲길을 체험할 수 있는 에코로드와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는 키즈타운, 그리고 동화책 속에서 상상으로만 그려왔던 요정의 집 그라스하우스도 즐길 수 있습니다.
보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꽃들을 계절별로 관람하실 수 있는 유럽식 정원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라벤더밭에서 자연이 주는 평안함과 힐링을 느낄 수 있고 사계절 노천 족욕탕에서는 지나가는 기차를 유유히 바라보며 피로를 풀 수 있습니다.
그리고 팜하우스에 들리시면 따뜻한 커피 한잔과 함께 평화로운 목장의 전경을 내려다보며 지친 마음의 피로를 풀 수 있고 메인역 종착지로 돌아가는 순간에는 숲속 데크길을 통해 곶자왈의 아름다움을 싹싹 추억속으로 끌어 모으실 수 있습니다.
색다른 기차여행을 즐기며 힐링 할 수 있는 제주 에코랜드 소식이었습니다. 이곳은 비가와도 정상 운영하고 있으며 다만 실내가 아닌 야외에서 진행되는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우의나 우산을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미처 우산이나 우의를 준비하지 못하셨다고 해도 역마다 다 판매하고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에코랜드 역에서 하차하지 않으시고 기차여행만 하시는 분들은 30분에서 40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고 4군데 역 가운데 한두군데를 들른다고하면 한시간 정도 걸립니다.
하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대략적인 소요시간이고 기차만 타고 에코랜드를 둘러보시는 것이 아니라 역에서 볼거리, 즐기거리를 둘러보시는데 걸리는 시간에 따라 소요되는 시간은 달라지니 다른 일정을 짜실 계획이신 분들은 대략적으로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기차를 환승하는 데에는 추가요금이 발생하지 않지만 앞서 설명드린 바와 같이 간이역에서 하차하지 않으시고 기차여행만 즐기시고 종착역에 도착하시면 다시 탑승할 수 없어 재탑승을 위해서는 새로 표를 구입하셔야 하는 점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티켓 구입 및 이용과 관련해서 꼭 알아두실 점이 있습니다. 티켓은 모바일로도 구매가 가능하고 모바일 바코드를 제시하신 후 승차권을 받으시면 되는데 그날 당일에 모바일 바코드를 발급받으셨다면 1시간 이후부터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에코랜드 이후에 다른 여행 일정이 있으신 분들은 일정 관리에 차질이 없으시도록 꼭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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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는 눈꽃 설경과 가을에는 코스모스와 억새의 풍경을 즐기실 수 있고 봄과 여름에는 짙은 녹색 물결과 햇빛을 즐길 수 있어 그야말로 사계절 그 어느 하나도 소홀히 흘려보내지 않는 에코랜드에서 가족, 연인, 아이들, 부모님과 함께 멋지고 힐링되는 시간 즐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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